전체 글59 냉파스타 만들기, 샐러드 파스타 먹고 싶다면! 제가 면요리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스파게티면도 사랑하는데요. 근래에는 너무 더워서 그런지 그 좋아하던 알리오 올리오도 까르보나라도 전혀 땡기질 않더라고요. 그러다 사둔 면을 우연히 마주하게 되었고, 갑자기 냉라면에 이어 냉파스타 만들기가 급!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는데요. 신기하게도 샐러드 파스타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함께 먹는 것인데 왠지 기본적인 레시피보다 살도 덜 찔 것 같고,시원 상큼하니 입맛도 돌 것 같아 빠르게 만들어 보았어요! 냉파스타 만들기 (1인분 기준)"재료" (면)- 스파게티면 100원 동전 크기- 소금 한꼬집 (익힌 토핑)- 양파 1/4- 칵테일 새우 5~6마리- 베이컨 2줄- 올리브유 조금 (소스)- 간장 1큰술- 알룰로스 2큰술 (올리고당 대체 가능)- 식초.. 2024. 7. 30. 수박 얼리기? 수박 얼려도 되나요? 수박으로 빙수를 만들어보자! 얼마 전에 큰 맘 먹고 수박 한 덩이를 사서 집에 낑낑대며 겨우 가져왔어요. 올해 처음 먹는 것이라 어찌나 설레던지 땀만 식히고 바로 반으로 가른 다음급한 마음에 숟가락으로 퍼먹었는데 왠걸 너무 맛이 없는 거예요. 단 맛이 없어서 마치 끝 부분을 먹는 듯했어요. 모처럼 들고 온 건데 결국 가족들 아무도 손도 안대고 해서하루, 이틀 시간만 가고 시들해져 버려 버릴 위기에 처해있었는데요. 이렇게 된거 버리면 아까우니 얼려두자 싶어 바로 소분에 들어 갔답니다. 근데 혹시 수박 얼리기? 수박 얼려도 되나요?라는 궁금증이 떠올라 찾아보았어요.수박 얼리기? 수박 얼려도 되나요?찾아보니 저 같은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달다고 해서 업어 왔더니 아무 맛도 나지 않거나,신선하다고 해서 샀더니 말라서 퍼석퍼석하거나! 빠르.. 2024. 7. 29. 냉라면 만들기 레시피 더 맛있게 만드는 팁은? (백종원 쌤 버전) 여느 날 처럼 뜨거운 라면을 호로록 호로록 먹다가 예전에 어디서 본 듯 한 차가운 라면이 확 떠올랐어요. 찾아보니까 정말 있더라고요! 이럴 줄 알았으면 바로 요걸로 먹었을 텐데,, 늦게 생각난 제 자신이 원망스러울만큼 넘 시원해보이고 맛있었보였어요. 그래서 바로 다음 날 먹어봤는데 이틀 연속으로 라면을 먹게 되었지만 뜨거운 버전과는 완전 다른 매력이라 완전히 새로운 요리였답니다. 여러 종류의 만들기가 있었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백종원 선생님의 냉라면 레시피가콩나물이 들어가 국물이 더 풍부해질 것 같아 골랐는데요. 제 선택을 칭찬하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바로 만들기 방법 알아볼까요?레시피 [재료] 진라면 1개(집에 있는 것을 쓰시되 너무 스프맛이 강렬한 것은 너무 국물의 맛을 헤치기에 지양해주세요~!보통.. 2024. 7. 26. 오이탕탕이 레시피 만드는법 칼로리까지 얼마전 백패커2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오이탕탕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평소 오이소박이는 자주 접하고 먹어도봤지만 저건 뭐지? 하는 마음을 우선 가졌죠. 근데 화면에 만드는 장면과 먹는 모습을 보자하니 너무 맛있어 보이고 동시에 넘넘 궁금해지는거예요! 평소 먹던건 빨간색인데 이건 뭔가 샐러드같은 느낌이 나면서 맛있겠다 싶어 열심히 찾아보고 레시피를 정리해보았답니다! 저처럼 티비에서 처음 접하고 먹고 싶다고 생각하셨다면 바로 아래의 오이탕탕이 레시피 참고해보세요~!오이탕탕이 레시피 (백패커2에 나온 백종원님 레시피 참고!) 우선 준비물부터 알아볼까요? 저는 식구가 좀 많아 2개로 했는데 좀 남아 다음 끼니에서도 챙겨먹었어요. 1~2분이 드실거라면 1개도 충분하답니다. 만약 1개로 하실거라면 나머.. 2024. 7. 25.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